비가 엄청많이온다. 주말동안 한 4개의 숙제는 잘 끝이 났다. 그냥 앞으로 반바꿀생각과 이런저런것들때문에 머리가 아파서 멍해서 있는데 최근에 친해진 한국인 친구가 다가왔다. 인사를 하고 얘기를 나누는데 다운타운으로 옮길건데 룸메이트를 구한다고 했다.(혼자 살면 비쌈.) 마침 난 거리가 멀어서 바로 같이 가자고 했다. 솔직히 집세는 그렇다치고 거리가 50분거리라는게 너무 크다... 한국에서처럼 술먹으면서 막차 끊기나 안끊기나 시계를 봐야 한다. 이게 짜증나 죽겠는 참에 옮기자는 말이 들어와서 싼 방을 찾는중이다. 해야할 일정이 많다. 하나라도 놓히면 망한다.0. 11월 26일까지 방찾고 옮긴다고 말.1. 1월 11일 pmm으로 반 옮김.2. 1월 말에 비행기, 여권기간연장 말하기3. 2월초에 3월에 BE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