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vate/Vancouver diary

2015-10-25 오후 7시 40분

qkqhxla1 2015. 10. 26. 11:59

오늘은 그냥 집에서 있었다. 집은 저번에 구글맵에 적어놨던 그 위치고, 집 경치가 되게 좋다.

단점은 당연히 학교와,다운타운과 멀리 떨어져있다는 것인데, 그걸 상쇄하고도 남을 만큼 경치가 좋다. 

뒷문을 열고 나오면 뒷마당에 의자 몇개가 있는데 의자에 앉아서 풍경을 바라보면 진짜 너무 예쁘다. 질리지가 않는다.


사진...

현재사는집 뒷마당에서 찍은 풍경인데 저 멀리끝까지 보이며 강이 보인다. 


집앞풍경. 사람들이 종종 개를 데리고 산책하는걸 볼수 있다.

지나가다 찍은 집.


어제 갔던 글래드스턴 공원. 산책로말고는 별로 볼게 없었다.


옆집. 여기 집들은 평균 가격이 300만 달러(한화 25억 정도) 한다고 한다. 부자동네;;


그저께 갔던 선셋 비치 공원.


더올리려고 했는데 용량이 큰지 업로드 속도가 느리다.

남는시간에 보안 공부도 조금씩 잊지 않게 하려고 하는데 시간이 부족하다. 수업이 오후 3시에 끝나면 숙제하고, 오늘꺼 복습하고 집에 오면 6시쯤 되는데 밥먹고 책상 앞에 앉으면 7시다.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야 하므로 10시 30분쯤에는 자야 피로가 없는걸 확인했는데... 3~4시간동안 하는건 고작 부족한 영어 공부하면 시간이 끝난다. 지금 이 상태에서 보안공부까지 하는건 욕심인것 같아 그냥 포기하고 영어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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