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구글에 갔다 왔다. 역시 인맥을 잘 쌓아두길 잘 했다. 게스트증을 받고 구글 주변을 돌아다녔는데 무슨 대학교 캠퍼스같이 생겼다. 점심이라서 큰 식당에 갔는데, 돈을 받질 않았다. 뭔가 자유롭게 개방하는 곳인것같았다. 놀란건 이게 몇개의 많은 식당 중에 하나라는거였다. 일반 백화점 등의 살짝 작은 푸드코드 크기였는데, 그냥 접시들고 가서 음식을 받은 후 아무 자리나 잡고 먹으면 되었었다. 장소나 그런것들은 둘째치고 생활을 들어보니 부러웠다... 책임근무제여서 낮에는 놀고, 밤에 일한다고 했다.(어떻게보면 뭔가 당연함) 낮에는 날씨가 좋으니 그냥 딩가딩가 놀고 밤에 일하고... 거기에 구글러들은 다른 지사에 가서 몇달동안 일하는것도 자유라고 한다. 원래 미국 구글에서 취업했어도 한국의 구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