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하고 왔다.... 금요일엔 탄력근무를 썼고 피곤하기도 해서 그냥 있다가 집에 왔었는데 그날 점심시간에 자고있는 동안에 팀원들이랑 같이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시면서 놀았나 보다. 얘기를 하다보니 우연찮게 카톡 아이디도 교환했고(이번에 깔았다고 함), 금요일 밤은 다른분이 데려가서 저녁도 대접하고 해서 안 심심했는데 토요일날 혼자서 놀고와서 보니 심심했나보다.(나중에 들어보니 경복궁갔다왔다고함) 동기에게 카톡으로 놀러가자고 했었는데 동기가 심심하다고 나까지 같이불렀었다. 광장시장쪽을 처음으로 가서 돌면서 뭐 먹다가 구경좀하고 명동에서 돌아다니다가 한강에서 있다 왔다. 사실 아침에는 천둥번개치고 비가 엄청 와서 날이 그리 좋지는 않았다. 거기다 엄청나게 더워서... 광장시장에서 떡볶이 먹고 해물전 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