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vate/Vancouver diary

2016-01-10 sun, 5:05 pm

qkqhxla1 2016. 1. 11. 10:11

어제 술좀먹고 애들이랑 수다떨다와서 오늘은 집에서 쉬기로하고 집에 그냥 있었다. 근데 페북을 들여다보던중.... 오늘이 노팬츠데이 라고 해서 지하철을 타고가는동안 바지를 안입는 날이라는 것이었다. 

친구가 사진을 올렸는데 조금 충격이었다... 


네이버 검색 결과.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sug.top&where=nexearch&acq=%EB%85%B8+%ED%8C%AC%EC%B8%A0&acr=1&qdt=0&ie=utf8&query=%EB%85%B8%ED%8C%AC%EC%B8%A0%EB%8D%B0%EC%9D%B4


헐..... 심지어 바지만 안입는게 아니라 팬티까지 안입은것 같은 사람들도.... 보이는것 같다....  그리고 페북에 사진을 올린 일본친구도 자랑스럽게(?) 팬티만 입고 사진을 찍었는데.... 남자라서 보기 싫었다. 음... 아무리 외국 문화? 라지만 이런거 말고 다른 방식으로 표현을 할수는 없었을까... 노팬트데이는 탄소절감? 을 위해서 연 날이라고 한다.

목적이 뭐던 조금 충격이다... 별 날이 다 있네..

'private > Vancouver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01-19 tue, 5:48 pm  (0) 2016.01.20
2016-01-14 thu, 8:55 pm (중요.)  (0) 2016.01.15
2016-01-08 fri, 9:40 pm  (0) 2016.01.09
2016-01-06 wed, 6:07 pm  (0) 2016.01.07
2016-01-05 tue, 8:49 pm  (2) 2016.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