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이 모두 끝났다. 복잡한 일들이 많았다. 휴일이 시작되고나서부터 지금까지 코딩을 하나도 못했다. 너무 오래 쉰것같은 느낌이 든다. 왠만하면 휴일에도 코딩하곤 했는데 일이 있어서 하지 못했다. 회사가서 코딩하면 어색할 것 같다. 회사가서 뭐하지 생각하다가 시니어 개발자분이 웹 프로젝트 하나가 있다고 했는데 가능하면 내가 한다고 해야겠다.(사실 재미있을거 같아서 하고싶다.) 의자를 결국 샀다. 회사 의자가 시디즈 의자인데 모든 인원이 쓰는거라 그런지 그렇게 좋지는 않다. (지금보니 인터넷 최저가 18만원...) 팀에서 눈치를 살살 봐가면서 슬쩍 회사에서 쓸 의자 혹시 구입해도 되는지 물어봤었는데 당연하게 된다고 하셔서 고민고민하다가 원하는 모델로 구입했다. 시디즈 T500HLDA 에어 모델을 구입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