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은 3일전에했었는데 바뻤다. 첫날은 오후 4시쯤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왔지만... 시차문제로 하루종일 피곤했다. 피곤해 죽겠는데 렌트카빌리고 호텔 예약한거 확인하는거 등등 하니까 밤이 되었고 그냥 졸려서 자버렸다. 밥해먹기 귀찮아서 나가서 pho#1이라는 베트남 쌀국수집을 가서 닭국물쌀국수? 를 시켜먹었다. 국물이 괜찮은게 술먹고 다음날 해장하기 좋을것같다. 둘째날은 갑자기 제대로 돌아가던 서비스가 잘 안돌아가서 그거 고치느라 바빴다. 한국에서도 좀 여유롭게있어서 이번에도 그러겠구나... 했는데 출장오니까 바빠졌다. 원래 점심시간에 여유롭게 산책도 가고 그랬어야했는데 밥먹고 일만했다. 저녁에는 같이온 분이 거의 스테이크용처럼 생긴 돼지고기 큰거 하나와 김치를 사서 돼지고기김치찜을 해주셨다. 소주랑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