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복 터졌다. 내가 처음이라 예측을 못한건지 아니면 예측을 못하는게 당연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커졌다. 홍수가 밀려오듯 일거리가 밀려왔고 몇주동안 바빴다.(지금도..) 요즘은 새로운 언어나 프레임워크를 쓴다기보다 파이썬으로 기능 구현을 많이 하고 있다. 다행히 새로운 언어거나 프레임워크면 허둥대기 바빴겠지만 익숙한 파이썬이라 어찌저찌 잘 해내가고 있다. 나름 코딩을 빠르게한다고 생각하는데도 할게 많다. 이제 좀 쉴수 있겠.. 하는 순간 다음 기능이나 할일이 밀려온다. 프로젝트 크기가 커지면서 원래 운영중인 서비스는 운영하면서, 새로 추가된 기능들을 현재 서비스에 맞게 다시 잘 돌아가게 맞춰야 하고, 거기에 프로젝트가 커지면서 새 아키텍쳐로 바꾸기로 해서, 새 아키텍쳐로 변화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