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하는 시스템중에 카프카가 있는데 일부 데이터는 프로듀싱만 하고 다른곳에서는 컨슈밍만 한다. 현재 운영환경에서 하나의 토픽에 파티션이 9개로 나뉘어져있는데, 프로듀싱 시에는 파티션을 딱히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프로듀싱하면 알아서 나눠지기 때문이다. 근데 컨슈밍시에는 기본적으로 신경쓸게 더 많다. 중요한 데이터의 경우 토픽이 파티션으로 나뉘어져있으면 파티션별 어디까지 읽었는지에 대한 정보인 오프셋도 신경을 써야 한다. 일단 카프카에 데이터가 있는지는 아래의 카프카 콘솔로 컨슈밍해봐서 확인이 가능하다. ./kafka-console-consumer.sh --bootstrap-server 카프카서버:9092 --topic 토픽이름 --from-beginning 데이터 양이 적거나 중간에 데이터가 유실되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