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바쁘다. 우연히 두개의 일을 맡게되었는데 하나를 메인으로, 하나를 서브로 했었는데 서브 일이 전사목표가 되면서 갑자기 중요도가 메인보다 높아졌다. 엄청 바빠졌고 리소스 배분을 7:3정도로 문서상에서는 했는데.. 7:3은 정말 문서상이고 10:10인것 같다 ㅋㅋ 예전처럼 기술공부를 한다고 해도 뭔가를 적을 시간이 없다. 뭔가를 적을 시간이 있으면 하나라도 더 개발하거나 문서 읽기에 바쁘다. 그래도 예전보다 지금이 더 소비자와 맞닿은 면이 더 넓은 작업을 하다보니 확실히 더 재미있고, 팀원들이 똑똑한데 열정까지 많아서 배우는게 정말 진짜로 많다. 주위에 똑똑한 사람들이 정말 많다. 사실 협업하거나 대화하면서 느낀건데 와 저분에게서는 배울게 정말 많을것같다, 나랑 비슷한연차인것같은데 느껴지는 포스가 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