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요즘 개발자의 수요가 많이 부족하다는 소리를 주위에서 많이 들었다. 물론 일정 이상의 실력이 있는 개발자다. 한국의 s급 개발자들을 해외의 유명 기업들이 데려가고 있다는 기사도 나오고 있는데, 내가 언급한 개발자는 꼭 s급이 아니라 a,b++급정도만 되어도 현재 본인의 가치보다 더 높게 취급받을수 있는 시대인것 같다. 우리 회사뿐만이 아니라 다른회사에 있는 지인들도 동일한 소리를 한다고 한다. 근데 뭐.. 나같은 s급이 아닌 저년차 주니어들은 그냥 회사에서 내 가치를 잘 알아주기만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것같다. 이직 선택권이 없는 저연차엔 애초에 좋은 리더를 만나서 가치를 인정받는것도 엄청나게 행운인것중의 하나인것같다.생각하기에 이러한 현상이 몇년정도는 더 갈것같으니 이럴때 더 열심히 해둬야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