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vate/normal diary

2017-01-06 금요일 10:45 pm

qkqhxla1 2017. 1. 6. 22:54

출근하고 첫 주말이다. 조원중에 에이스가 몇몇 있어서 도움을 조금 받아 과제를 빨리끝내서 기분이 매우 좋다. 회사에서 교육받으면서 깃을 처음 사용해봤는데... 어렵다. 개념이 안잡혀서 진짜 말그대로 영혼없이 따라가다 과제가 나왔을떈 쉬운건데도 불구하고 멘붕해서 몇시간이나 날려먹었다. 

이제 다들 슬슬 어떤 팀이 있는지 뭘 하는지 관심을 갖고 있는데 별로 정보가 없다. 단체로 슬랙방을 여러개 사용하는데 조용히 슬랙에서 상황을 살펴봐야겠다.

개인적으로 새로 공부를 시작한다고 하면 자바스크립트 관련된걸 해보고 싶은데 왠지 사람이 몰릴것같아서... 크롤링 관련 부서인가? 도 있다고 들은것같은데 파이썬이 크롤링에 최적화된 언어니까 거기 가도 좋을것같다.

오늘은 os수업이었는데 학교와는 달리 실질적인 내용을 배웠다. 근데 알아둬야 할것 같긴 한데 다른 쉬운 방법도 있어서 굳이 이 방법이 왜 필요한지 궁금한게 몇개 있다.


한화간 친구가 있다고 저번에 적었다. 걔도 1월 2일에 입사했는데... ㅋㅋㅋㅋㅋ 분위기가 정반대다. 완전 군대라고 한다. 웃긴건 다리미코드안뽑아놨다고 단체로 불려가서 혼났다는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 내일은 사가(회사 노래)를 외워서 불러서 시험본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폰금지는 당연하고 회사정신이나 이념에 대해서 배우고 시험봐서 과락자는 나머지교육;, 거기에 12시에 돌아가서 잔다고한다.(전부 기숙사)

갑자기 애사심이 극도로 생기기 시작한다.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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