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vate/normal diary

2016-06-03 fri, 2:12 pm.

qkqhxla1 2016. 6. 3. 14:20

오고나서 계속 놀았다. 31,1,2 3일 연타로 시차적응한다는 핑계로 나를 달래며 밥먹고 게임하고 친구만나러 나갔다왔다. 진짜 아무것도 안했다. 원래는 한 일주일은 이 핑계로 놀거같았는데..(내가보기에) 친구들을 만나고나니 마냥 놀 수가 없다. 이제 한학기 남았으나 취준생 신분이 되는거니 불안하기도 하고.. 그래서 다시 노트북 앞에 앉았다. 그런데 뭔가를 하려고 생각해보니 시간이 엄청나게 많은데(복학하기까지 4달?) 이정도면 큰거 하나 할수있을거 같은데 뭔가 할만한게 없다. 일단 할것들은..


1. 랭귀지 익스체인지 사이트 등에서 외국인 친구 만나기

2. 집근처 회화스터디 심심풀이로 나가기

3. 프로젝트 큰거 만들거 정해서 만들기.

4. 취업사이트 관련해서 가입하고 찬찬히 이것저것 준비하기.


1,2는 찾았는데 3,4가 문제다. 3도 괜찮다. 만들고 싶은거야 많았고, 연구할거리야 많았으니까. 역시 4가 가장 큰 문제다. 이번주 토,일 다음주 화요일에 친구 3그룹을 만나기로 했는데 이것저것 물어봐야겠다. 일단은 걔네들이 취업선배니까... 그리고 빨리 뭔가 집중할거리를 찾아야겠다.


프로젝트 찾은거

1. 나만의 프록시 만들기. (소켓으로 프록시 구현)

2. 일정관리 프로그램.(웹연동)

'private > normal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08-06 토요일 오후 5:41  (2) 2016.08.06
2016-07-17 일요일 오후 5:15시  (0) 2016.07.17
2016-07-08 금요일 오후 4:24  (0) 2016.07.08
2016-07-04 월요일 오후 2:41  (0) 2016.07.04
2016-06-22 수요일 오후 9:40분  (0) 2016.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