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가 플라스틱 용기를 사오면 밥을 해준다고 해서 이걸 사러 나갔다. 사러 가면서 생각해보니 살게 더 있어서 문구점을 찾아봤는데 유명한 공공도서관옆에 하나가 있어서 공공도서관도 구경할겸 거기로 가기로 했다.
콜로세움처럼 생겨서 유명한 도서관이었는데, 가보니까 되게 컸다. 7층까지 있었는데 지금까지 본 어떤 도서관보다 컸다. 안에서 돌아다녔는데 컴퓨터 수십대가 무료인듯 싶고, 공부할수 있는 자리도 전문 도서관처럼 되게 잘 되있었고 되게 높았다. 도서관이라기보다는 하나의 건축물인데 주 내부가 도서관인 느낌이다. 콜로세움같이 생겼다. 도서관 내부에 내가 간 문구점, 식당, 차(tea)가게 등등이 있어서 공부하면서 잠깐 나와서 식사 등도 가능했다. 새로운 공원을 가보려고 했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샤프하고 라면용 그릇, 플라스틱 용기 등만 사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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