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근을 갔다 왔다. 첫날이라 그런지 교육보다는 서로 친해지는게 목표인 것 같았다.서로 얼굴도 그려주고..... 회사에 대해서 설명도 해주고.. 역사, 재무, 분쟁 등등 기본적인 것만 들었다. 듣다보니 역시나 복지같은건 잘 해주는듯 싶었다. 또 회사가 수평적이라는데 정말 수평적인 것 같다. 대표님을 대표님이라 안부르고 조금 친근해보이는 다른... 호칭으로 불렀다.인사담당관님의 블로그에 있듯이 개발자만을 대상으로 매주 1회 재택근무와 탄력근무제를 시범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하였다. 다른것보다 이게 되면 진짜 대박일듯 싶다.이번 기수에 많은 사람들이 왔는데 진행하시는 분이 저번의 거의 두배는 가까이 되는것 같다고 하셨다. 내가 봐도 많이 온것같긴 하다.말그대로 ot인 첫날이었다. 몰랐는데 회사가 사용하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