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다.고 말하면 진짜 힘든 다른 분들에게는 실례일 수도 있겠지만 힘들었다. 로컬에서 개발은 완료되었는데 자동화가 필요해서 미국팀한테 말해서 일주일의 시간을 더 벌었다. 사실 여기서 개발이 끝난 작업을 자동화만 하면 되는거라서 비록 모르는 분야였지만 일주일이면 천천히 해도 되겠네... 했는데 아니었다. 오늘까지 진짜 딱 끝내야 할 만큼 겨우 끝냈다. 간단한 파일 복사 함수 돌아가고 쓰는데 하루 날리고, 일부 자동화에 하루 등등, 똑같이 했는데 이건 나오고 저건 안나와서 하루 삽질 등 시간이 너무 오래걸렸다. 하둡 스파크 그런 쪽이었는데 기본적으로 설정을 넣어줘야되고 구글링해서 나온 예제들은 하나도 돌아가지 않았다. 파일 복사를 겨우겨우 성공시켰는데 리모트에서 가져오도록 하니까 또 안되서 그거때문에 삽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