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이 또 커지고 있다. 갑자기 여기서 한명 저기서 한명씩 사람들이 들어온다. 이러다 팀이 하나 더 생길지도 모르겠다.저번에 팀 회식을 했었는데 팀장님이 해주신 말이 기억에 남는다. 모든 직장인이 생각하는거겠지만 종종 어떻게 하면 이직을 성공적으로 하거나 팀에서 연봉상승률을 잘 높일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역시나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실력이 아주 뛰어나면 된다. 그리고 항상 사회선배들이나 다른 곳에서 듣거나 하는 이야기는 인맥이다. 사실 인맥이라고 하면 그냥 많이 알고 친하게 지내는거? 라고 막연하게 생각했었는데 팀장님이 인맥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다. 한가지 예를 들어주셨는데.. 단순히 내가 어떤 사람과 술사주는 그런 친한 관계라고 하자. 만약 그사람이 성공적으로 이직을 한 후 팀을 새로 만들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