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vate/normal diary

2017-03-05 일요일

qkqhxla1 2017. 3. 6. 00:23

이번주까지가 데드라인?이어서 내가 하던 코드를 들고 선배 개발자분이 코드리뷰를 해주셨다. 전에 해주셨던건 다른거고.. 이번에도 했는데 자세하게 설명할 수는 없지만 의외로 이게 복잡한거여서.... 오래걸렸다. 오히려 내 입장에서는 어려운 문제에 대해 코드리뷰를 받았으니 좋았다고 해야하나... 그랬다. 계속 말씀하시는데 저번주까지가 적응기간?이고 이번주부터는 방치에 가깝게 내버려 둔다고 하는데... 


당연히 회사는 일 하는곳이고 배우러 가는 곳이 아니긴 하지만 두렵긴 하다. 내가 좀 특수한 상황이라 일반 신입처럼 간단한 일 하면서 조금 그거에 익숙해지면 그 이후로 조금 더 어려운 일을 시킨다던지... 그런 상황이 아니라 들어오자마자 바로 뭔가 한 파트를 맡게 되다 보니 중압감이 조금 있다. 솔직히 한 파트 맡으면 빠르게 실력도 늘고 나야 좋지만...(솔직히 이번에도 실력이 늘은 듯하긴 함.) 당연히 내가 끝내야 하는 기간 안에 뭔가를 끝낼수 있냐는게 문제다. 아직 잘 모르겠다. 내 사수는 왠지 날 키워주고 싶어하는것 같긴 한데... 조금 압박이 느껴질땐 차라리 일반 신입처럼 조금씩 배우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든다.


저번주까지 한개를 끝내서 이번주 주말에는 오랫만에 하고 싶은 자잘한 공부거리를 하거나 미드를 봤다. 다음주에 뭔가 중대한 발표가 있을것같은데... 모르겠다. 


높은분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지금까지 한걸 가볍게 설명하는 거라고 했다. 이미 많은 팀이 하고 있긴 한데.... 한국인이신 높은분이면 진짜 질식사했을텐데 다행인건 외국인이라, 덜 부담스럽다는거다. 이게 불행인지 다행인지.. 한국말로 하면 통역분이 내 말을 통역해주겠지만 긍정적으로 영어 ppt연습한다는 셈 치고 영어로 연습이나 해야겠다. 조금 더 다행인건 내가 사람들앞에서 말하는것에 대해 그리 큰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는거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생각이 많다. 블라인드를 주로 눈팅하는데 너무 재밌다. 옛날 페이스북 하던것처럼 누워서 블라인드 글만 계속 보고 있다. 뭔가 유용한 내용도 많고.. 늦었으니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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