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vate/Vancouver diary

2016-04-27 wed, 10:10 pm

qkqhxla1 2016. 4. 28. 14:16

오늘 ITT시험을 봤다. 내가 저번에 적었는지 모르겠지만 이건 컴공인 나에겐 큰 의미가 없는 자격증이다. 있어도 내가봐도 너무 오버스펙같아서 안 쓸것 같다. 그리고 ITT홈페이지를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홈페이지에 떡하니 '국내 대기업 공기업이 인정하는 자격증!' 등으로 광고하는것으로 보아 좋아 보이진 않는다. 진짜 한국에서 필수적인 자격증인 토익같은건 하나도 광고 안하는데.... 저건 그냥 믿음 자체가 안가는 자격증이다. 

어쨋든 오늘 시험을 봤는데 기냥저냥 본것같다. 그냥 평균정도.. 시험을 잘 못본것보다 반 애들이랑 헤어져서 아쉽다..... 다들 한국인이긴 했지만 멤버가 좋았는데.. 한달남았다는 그런 생각과 얘내들과 헤어져야 한다니 우울하다... 그것도 그렇고, 시험이 끝나서 그런지 아무것도 하기싫다. 내일모레에 모여서 마지막 식사를 하기로 했는데 마지막이니 잘 놀아야겠다....


오늘은 빨리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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